변호사 윤경/수필

(3)[한 번 고난을 이겨낸 파리가 두 번째도 이겨 내라는 보장은 없다.]【윤경 변호사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윤경 대표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2018. 9. 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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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 번 고난을 이겨낸 파리가 두 번째도 이겨 내라는 보장은 없다.]윤경 변호사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누구에게나 시련과 고통은 예외 없이 찾아 온다.

고통은 사람을 단련시킨다.

 

그렇다고 고통과 역경을 영광스런 일로 치장하거나 운명을 불필요하게 자극할 필요는 없다.

어떤 위험들을 지나치게 과소평가함으로써 고통을 초래할 필요는 없다.

 

모든 불행이 비켜가기를 바랄 수는 없겠지만 만약 입맛에 맞게 골라 잡을 수 있다면, 운명의 시련이 젊은 시절에 찾아오기를 기원해라.

역경과 고통이 인생의 약이 될 수 있는 제일 유리한 때이니 말이다.

 

젊은 시절에는 실패에 대해서 할 만큼 해봤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젊은이라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해야 한다.

그들은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잃을 것도 없다’.

도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말이다.

 

하지만 당신이 중년을 넘기기 시작했다면, 이제는 실패하지 않도록 좀 더 사려 깊고 신중해져야 한다.

당신에게는 그 실패를 회복할 시간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실패와 위기를 일부러 자초할 필요는 없다.

살아오는 동안 이미 실컷 맛보지 않았는가.

 

역경과 고통은 삶의 일부분이지만, 일부러 자초할 필요는 없다.

시련과 역경을 운 좋게 벗어났다면, 다시는 그런 위기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나 역시 살아오면서 젊은 시절 고통과 시련을 수 없이 겪었지만, 이제는 이런 역경을 일부러 겪고 싶지 않다.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도 실패를 하지 않도록 더 사려 깊고 신중하게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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