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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를 걷다(4)]<그라츠 걷기> 【윤경 변호사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그라츠 걷기>
날씨가 흐려서 비가 오리라 생각했는데, 막상 도착하고 보니 눈 부시게 화창하다.
영화배우 아놀드 슈왈츠제너거의 고항이다.
공기도 깨끗하고 바람도 시원하다.
인구 30만의 도시라서 그런지 거리가 한적하고 여유롭다.
도심 한가운데 무어강이 흐르고 , 전차가 다니기 때문에 자동차 매연이 없다.
골목길을 걸어다니기 좋은 조건을 갖추었다.
화창한 날씨에 기분이 좋아진다.
갈수록 밝고 환하고 화려하고 깨끗한 것이 좋다.
거기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다.
노변 카페에서 주문한 맥주 맛도 일품이다.
벤치나 풀밭에 누워 잠시 낮잠을 자고 싶다.
내일은 자그레브를 걷는다.
비 소식이다.
봄비에 마음도 젖겠다.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대표변호사 윤경 (yk@theleadlaw.com)
(06158)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439, 7층(삼성동, 연당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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