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르와의 추억여행】《또르의 생이 다할 때까지 우리 가족과의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만을 가지고 가게 만들고 싶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https://yklawyer.tistory.com/category/%EB%B3%80%ED%98%B8%EC%82%AC%20%EC%9C%A4%EA%B2%BD/%EC%88%98%ED%95%84 추석 연휴기간 동안 또르와 추억여행을 떠난다.그동안 날씨가 더워서 산책보다는 에어컨이 나오는 곳에서 브런치만 먹고 오는 것이 고작이었다.무덥고 습한 날씨에 산책을 하면, 또르가 금방 지친다. 작년 추석에는 또르와 함께 속초 바닷가에 가서 처음으로 바닷물에 발을 담갔다.올해는 계곡에 가서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담가 보기로 했다. 이제는 근교로 나가면 반려견 동반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