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행을 택한 어머니의 말,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죽는다는 것은 결코 슬픈 일이 아니다. 그 존엄사의 여정을 통해 난 모녀 간의 아름다운 추억을 보았다. 이 책은 ‘죽음’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삶’에 관한 이야기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https://yklawyer.tistory.com/category/%EB%B3%80%ED%98%B8%EC%82%AC%20%EC%9C%A4%EA%B2%BD/%EC%88%98%ED%95%84 주문한 책이 오늘 오후 도착했다.“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라는 도서다.남유하 작가는 조력사망을 원하는 어머니를 스위스로 모시고 갔다.암으로 고통 받는 어머니가 존엄사로 생을 마감하는 과정을 그린 에세이다.최종일을 하루 앞둔 어머니가 죽음을 하루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