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윤경/수필

[어떠한 순간에도 냉소적이 되지 마라.]【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윤경 대표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2014. 4.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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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순간에도 냉소적이 되지 마라.]【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마음 먹은 만큼 행복해 질 수 있다.>

 

현대사회는 물질풍요시대다. 그래서 사람들은 행복도 돈을 주고 살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진다.

그러나 물질적 충족에 의한 행복은 짧고 허망하다. 지금 가진 것보다 더 좋은 물건은 항상 있게 마련이며,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이다.

행복은 돈과는 상관 없이 현재의 삶에 얼마나 만족하느냐에 달려 있다.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다면, 그것은 커다란 행복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행복은 ‘갖고 있지 않은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이다.

 

<냉소주의는 불행을 불러 들인다.>

 

행복을 느끼는 시간은 짧다. 행복한 순간은 금세 지나가고 다시 똑같은 일상이 찾아 온다. 그 일상은 그리 행복하지도, 그렇다고 그다지 불행하지도 않은 무덤덤한 시간으로 이루어진다.

누구나 항상 행복한 것은 아니며, 아무리 행복해도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맞이하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지루한 일상을 불행하게 생각하고 뭔가 새로운 것이 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질 필요가 없다.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오히려 권태로운 시간을 잘 견딜 수 있어야 한다.

 

냉소주의자들은 말한다.

“행복은 순간적으로 지나는 꿈 같은 거지. 행복한 순간이 지나가면 다시 버거운 일상으로 내려 오게 되지. 우리의 삶이란 행복을 찾아 헤매다 결국은 우리가 불행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 과정이야.”

냉소로 가득 찬 사람들은 어차피 안 되는데 행복과 꿈을 꿔 봤자 뭐하느냐고 나중에 오히려 실망만 커질 뿐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그들이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든 좌절을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한 발자국이라도 앞으로 나아가게 되지만, 냉소로 자신을 무장한 사람들은 그저 제자리를 맴돌 뿐이다. 나중에는 해 본 게 없어 정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인간이 되어 버린다.

 

“시크릿(Secret)”이란 책에서 론다 번(Rhonda Byrne)은 수세기 동안 성공과 부를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을 조사하면서 우주에는 ‘끌어당김의 법칙’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당신이 무엇이든 원하는 것에 집중하면 그 것은 정말로 이루어 진다. 즉 긍정적 생각이든 부정적 생각이든 그것을 계속 생각하면 우주에서 그 것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는 것이다.

난 이 말을 믿는다.

 

당신도 행복해 질 수 있다. 당신이 그 것을 진심으로 믿는다면 말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냉소적인 사람이 되지 마라.

신의 책상 위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다.

‘네가 불행하다는 말을 하고 다닌다면, 불행이 정말 어떤 것인지 보여주겠다.’

 

만일 당신이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느낄 줄 안다면,

인생에는 굴곡이 있음을 인정한다면, 행복하기를 절실히 원한다면,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상이 항상 당신의 바람에 화답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는다면,

당신은 분명 행복한 집을 짓게 될 것이다.

 

힘들고 지칠 때는 기억하라.

당신에게는 그 것을 이겨낼 힘이 있다는 것을.

그러니 자신을 믿고 ‘냉소’가 당신의 손을 잡으려 할 때 과감히 뿌리쳐라.

힘들어도 기꺼이 시련을 받아들이고 극복해 낸다면, 세상은 분명 당신의 편이 되어 응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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