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에 비친 판사들의 생활상은 정말 사실일까?] 【윤경 변호사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사법부 고위법관 평균 24억…100억대 자산가도 5명 (관련 기사는 아래 사이트)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8/0200000000AKR20180328182400004.HTML?input=1195m
며칠 전 신문에서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시청률이 높다는 기사를 보았다.
요사이 법정드라마가 쏟아져 나온다.
변호사 뿐만 아니라 판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가 여러 편 등장하고 있다.
법관들의 생활상에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는 호기심이 생길 수밖에 없다.
법관들은 비상한 두뇌에 훤칠한 외모를 가진 우월한 유전자형으로 그려진다.
이 정도야 누구나 예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는 법관들이 얼마의 급여를 받으며 어느 정도의 생활 수준을 영위하는지 매우 궁금해 한다.
법관들이 학생들을 상대로 생활법률특강을 하다 보면, 반드시 받는 질문이 “판사의 봉급은 얼마인가요?”라고 한다.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나오는 임바른 판사는 미혼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 배석판사로 근무하면서 부모님과 살고 있다.
늦게 시험에 합격한 한세상 부장판사도 그다지 넉넉한 형편은 아닌 것으로 그려진다.
반면 드라마 “무법변호사”에 나오는 차문숙 부장판사는 지역사회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법조명문가의 고명딸로 나온다.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나오는 한수호 판사는 형사단독판사다.
형사단독판사라면 30대 중반일 것이다.
미혼임에도 전망이 좋은 고급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다.
위 드라마 중 어떤 모습이 실제 법관의 생활상에 가장 가까울까?
시대가 많이 변했으므로, 과거의 잣대를 들이대기는 힘들 것이다.
법관들 개인마다의 편차도 클 것이다.
아직 변치 않는 점은 판사들의 업무는 강도가 매우 높고 여전히 살인적이라는 것이다.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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