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야망은 클수록 좋다.】《두려워 하지 말고, 뻔뻔스럽게 야한 야심을 드러내라. 운명은 ‘기회’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이다. 문을 밀치고 나가라.》〔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두려워 하지 말고, 뻔뻔스럽게 야한 야심을 드러내라.>
빌 클린턴(Bill Clinton)과 힐러리 클린턴(Hillary Rodham Clinton)이 자동차를 타고 시골길을 달리고 있었다.
두 사람은 자동차에 기름을 채우기 위해 주유소에 들르게 되었다.
자동차에 기름을 채워주던 주유소 직원이 힐러리를 보더니 갑자기 외쳤다.
“힐러리 아냐? 나 못 알아 보겠어? 고등학교 때 함께 파티에도 어울려 다니고 그랬잖아!”
힐러리는 한때 자신의 애인이었던 주유소 점원을 알아보고 인사를 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시절을 떠 올리며 잠시 동안 대화를 나누었다.
다시 차를 타고 달리면서 빌 클린턴이 힐러리에게 말했다.
“당신은 나와 결혼한 게 얼마나 복인지 알아야 해. 당신이 저 친구와 결혼했다면, 지금쯤 미국 대통령의 부인이 될 수 없었을 거 아니오?”
힐러리가 차장 밖을 내다보며 말했다.
“아니죠. 내가 저 친구와 결혼을 했다면 아마 지금쯤 저 친구가 미국 대통령이 되어 있겠죠.”
<운명은 ‘기회’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이다. 문을 밀치고 나가라.>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한다는 것은
제대로 살고 있다는 느낌을 줄지는 몰라도 그냥 그것뿐이다.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면 결과적으로 제자리 걸음이던지
아니면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기 십상이다.
젊을 때는 아는 것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신중해지기 어렵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은 무모하게 불가능한 일에 도전한다.
그리고 때로 그것을 달성한다.
수세대에 걸쳐 그런 일이 계속 일어났다.
야망(ambition)은 곧 미래에 대한 목표이고,
인생이란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한 당신만의 룰이다.
- “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