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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얻는 밤】《몸짱이 되고 싶으면, 몸신들과 어울려라.》〔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그 누구도 나에게 말한 적이 없다.
원래 어른이 되면
별 볼일 없는 일을 하고,
별 볼일 없는 연애를 하며,
별 볼일 없는 삶을 살게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 영화 “나의 소녀시대” 중에서
한 평생 운동과는 먼 인생을 살아 왔다.
생존근력 밖에 없었고, 숨쉬기 운동 외에는 하지 않았다.
광범위하고 다양한 독서가 내 인생을 바꾸었듯이, 지금은 근력운동이 내 삶에 새로운 자극제가 되고 있다.
근육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을 보면, 부러워 죽을 지경이다.
몸짱이 되고 싶으면, 몸신들을 멘토로 삼아야 한다.
명망 있는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하신 분들과 어울렸다.
가까이 있는 것만으로 그분들의 근육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내 몸에 휘감기는 느낌이다.
나도 언젠가 저런 몸신이 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깃털처럼 가볍고 자유로우며
불확실함으로 버거워하던 때,
인생의 그 순간에서
새로운 선택을 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