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하나의 모험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용기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 두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것이다. 기회(opportunity)는 언제나 ‘공포’와 ‘두려움’ 속에 존재한다. 》〔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우리는 삶에서 많은 것을 두려워 한다.
모험과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하고, 때로는 자신의 외로움을 인정하는 것조차 두려워한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추구한다면, 우리의 삶은 틀림 없이 지금과 많이 달라질 것이다.
이것이 죽음을 앞둔 사람이 얻게 되는 배움이다.
죽음은 우리를 최악의 두려움에 맞서게 한다.
그것은 가능한 또 다른 삶을 보여주고, 그럼으로써 우리의 남은 두려움을 사라지게 한다.
불행하게도 그런 두려움이 사라질 무렵이면, 우리는 우리가 꿈꾸어 온 것들을 실천하기엔 너무 늙었거나 병에 걸려 있을 것이다.
만일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했다면, 어느 날 병에 걸리고 나이가 든다 해도 후회로 가득 차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한 가지 깨달음이 분명해 진다.
꿈꾸는 일들을 아직 행동에 옮길 수 있을 때, 두려움을 이겨내야 한다는 것이다.
진정한 자유는 가장 두려운 일을 대담하게 행할 때 성취할 수 있다.
두려움에 눈을 가려서도 안 되며, 그 자리에 떨고 서 있어도 안 된다.
두려움, 걱정,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으면서 겉으로만 안정된 삶을 사는 것이 오히려 더 위험하다.
두려움을 당신 삶의 일부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두려움을 걷어버리거나 이겨 내야 역설적이게도 삶의 가장 안전한 장소에 도달할 수 있다.
그때 비로소 망설임 없이 사랑하고,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고, 자기 방어를 하지 않고도 자기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때때로 인생이 당신을 겁주더라도 두려움에 지지 말자.
용기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 두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것이다.
기회(opportunity)는 언제나 ‘공포’와 ‘두려움’ 속에 존재한다.
일단 두려움을 뛰어 넘으면 새로운 삶을 발견할 수 있다.
두려움에 대담하게 맞서라.
실패한다 해도 적어도 ‘대담하게 맞서다’ 쓰러지는 것뿐이다.
그것은 용기다.
삶은 하나의 모험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