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윤경변호사】 인생에 최선만 있는 것은 아니다. 최선이 안 되면 차선이 있고, 차선이 안 되면 차차선도 있다. 그래서 끝까지 가봐야 하는 것이 인생이다. 꿈꾸던 미래가 닫힌 순간 사람들은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언제나 다른 길이 있다. 심지어 무수히 많은 길이 있다. 그러니 여기서 인생이 끝났다고 단정 지어서는 안 된다. 정말 인생은 살아보기 전까지는 모른다. 그것은 하나의 문이 닫힌 것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 닫힌 문을 너무 오래 보고 있으면, 열려 있는 등 뒤의 문을 보지 못한다. 모든 벽은 문이다. 벽을 벽으로만 생각하면 문은 보이지 않는다. 인생의 벽을 ‘절망의 벽’으로만 생각하면 그..